정보 ◐_◑ 2021. 9. 22. 22:35
백신 접종하지 말라는 장의사의 말에 충격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가 재확산 중인 미국 남부지역에 장의사가 올린 광고가 등장했다. 9월 21일(한국시간) 현지 언론인 '샬럿 옵서버'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타디움 인근에 차량 광고가 지나가던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백신을 접종 하지 말아라"는 문구가 붙어 있던 이 광고에는 장의사 홈페이지 주소가 함께 새겨져 있었다. 이 광고의 명의는 '윌모어 장의사'였다. 광고에 적힌 장의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지금 백신을 접종하라. 그렇지 않으면 여기로 오게 될 것이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게다가 홈페이지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지역 의료기관인 '스타메드 병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페이지 및 안내 페이..
정보 ◐_◑ 2021. 9. 12. 20:53
코로나 돌파감염 얀센 백신이 가장 높다. 부스터샷은 언제? 미국의 지원으로 우리나라 예비군들 대부분이 맞은 얀센 백신. 이 예비군들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바로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 돌파감염중 얀센 백신 접종자가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돌파감염은 이미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리는 것을 말합니다. 돌파감염이 증가하며 얀센백신 접종자들은 부스터샷(접종 완료자의 추가 백신 접종)을 원하고 있지만 물량이 충분하지 않아 고위험군을 우선적으로 접종한 뒤에나 검토가 가능할 예정이다. 얀센 돌파감염 모더나 16배 2021년 8월 까지 국내 코로나19 돌파감염 사례는 모두 3855명이다. 전체 접종자의 0.04%로 10만명당 39.5명꼴이다. 이 중 얀센의 돌파감염 사례는 10만명당 131.1명으로 0...
정보 ◐_◑ 2021. 9. 3. 23:56
코로나 뮤 변이 국내 발생 COVID19 변이 종류 정리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뮤 변이가 40여개국에서 확인되며 전 세계로 퍼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뮤 변이 발생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국내에서 3건의 뮤 변이 바이러스 발생자가 확인됐으며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아직 코로나19 뮤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지역 발생 건수는 없다고 밝혔다. 코로나 뮤 변이 감염자 3명은 각각 미국, 멕시코, 콜롬비아에서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각 국가별 입국 시점은 5월 멕시코, 6월 미국, 콜롬비아 7월이다. 코로나 뮤 변이는 올해 1월 콜롬비아에서 처음 보고되어 남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퍼지다가 현재는 전세계로 퍼지고 있다. 일본에서도 2명의 뮤 변이 감..
정보 ◐_◑ 2021. 8. 25. 20:29
백신접종 후 사망한 20대 여대생, 극단적인 선택이라니 20대 여대생이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1차 접종 후 6일 만에 사망했다. 유가족은 백신 부작용을 의심하여 부검 요청을 하였으나 경찰은 사망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 추정하며 부검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가족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동생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사과를 요청합니다.' 라는 제목의 이 게시글은 현재 2만 명이 넘는 동의수를 받으며 계속 동의수를 늘려가고 있다. 청원인은 자신의 동생이 23세, 만21세의 건강한 성인으로 지난 17일 화이자 1차 백신을 맞은 뒤 23일 자신의 방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망한 청원인의 동생은 숨지기 전날까지 가족에게 연락도하고 임용고시를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