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10년 후 이렇게 변하다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가 10년 후 이렇게 변하다니...

 

2001년생인 이 소녀는 6살 때 패션잡지 '보그'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선정되었다. 이후 어린이 모델로도 활동했던 이 소녀는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어떻게 변했을까?

 

틸란블롱도_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소녀
틸란 블롱도

10여 년 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였던 그녀는 이제 성인이 되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가 되었다. 현재 모델 겸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출신 '틸란 블롱도'의 이야기다. 어릴 때부터 모델로 성공했던 틸란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성공적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틸란블롱도_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소녀
보그지 표지모델 - 틸란 블롱도

10세 무렵 어른스런 메이크업을 하고 하이힐과 드레스를 착용한 채 프랑스판 보그지의 표지를 장식해 화제를 모았지만 소녀답지 않게 어른스러운 모습을 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 이것을 발단으로 프랑스에서는 17세 미만의 소녀들이 미인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금지되어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2017년에는 밀라노 패션위크 돌체앤가바나에서 런웨이 데뷔를 했고, 이후에도 다시 초청을 받았다. 샤넬, 로레알 파리, 랄프로렌, 라코스테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같은 해 '벨과 세바스찬, 계속되는 모험'이란 영화에 주연을 맡기도 했다.

 

2018년, 미국의 한 영화사이트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최종 100명 중 틸란 블롱도가 1위로 선정되었다. 틸란의 아버지는 축구선수 '파트리크 블롱도'이며 어머니는 방송인 '베로니카 루브리'이다. 우월한 유전자로 수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틸란 블롱도는 올해로 20살이 되었으며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틸란의 팔로워는 450만 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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