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_◑ 2021. 9. 11. 17:09
문준용 전시회 때마다 "날파리 꼬인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 1500만 원 지원금 또 받아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지원금 1500만 원을 또 받았다. 대통령의 아들인 미디어아트 작가 문준용(39)씨는 지자체 예산 1500만 원을 지원받아 청주시립미술관의 전시에 참여한다. 문준용 씨는 11일 전시지원금 논란에 "전시회 많이들 오셔서 내가 지원금을 받을 만한지 아닌지 평가하라"라고 말했다. 문준용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내가 받는 지원금에 불쾌한 분이 많은 것은 이해한다. 그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으니 작품으로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히는 한편 전날 밤 지원금 논란을 다룬 언론 기사 목록을 캡처해서 올리며 "전시 한번 할 때마다 날파리가 꼬인다. 이런 행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