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_◑ 2021. 9. 23. 13:48
아이콘 멤버 비아이 마약투여로 집행유예 확정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前 멤버 비아이(25·김한빈)가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형이 확정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과 피고인 양측이 1심 판결 항소 기한인 17일까지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형사재판의 항소는 선고일로부터 7일 이내에 가능하다. 비아이는 2016년 지인을 통해 대마초와 마약의 일종인 LSD를 사들여 이를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 이후로 비아이는 소속 그룹 아이콘에서 탈퇴하고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의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비아이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의 형을 선고한 바 있다. 집행유예와 함께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약물치료 수업을 들어야 하..